이번 공연은 소비자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피해예방과 대응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교육’의 방식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중심의 교육에 문화공연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문화 정립을 돕고자 했다. 특히 뮤지컬 형식의 교육은 현재 활동 중인 소비자교육 강사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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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플레이돔이 선보인 ‘환불의 정석’은 보이스피싱과 일명 ‘떴다방’ 등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소비자 피해사례를 다루며, 피해예방과 대응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이 소비자 피해사례와 대응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해 피해예방과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뮤지컬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비자 피해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올해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교육을 추진해 108회 교육에 어르신 6,370명이 참여했고 올해 연말까지 9개 시군의 어르신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2%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다.


2026.10.19(월)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