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경남도·하동군과 협력… 갈사만산단 사업 기간 2년 연장

-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서 연장 결정…사업 추진 기간 확보
- 중앙부처 협의와 정상화 계획 보완으로 투자유치 및 사업자 발굴 탄력 전망
- ‘만이사네’ 네트워크 추진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협력 강화

2026-10-21(수) 21:54
지난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참석한 최윤종 하동사무소장(제일 왼쪽)_황주연 경제기업과장(왼쪽 두번째)_김현수 하동군수(왼쪽 세번째)_구충곤 광양경자청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최윤종)은 경상남도, 하동군과 협력해 추진해 온 하동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사업 기간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기간 연장으로 산단 개발을 위한 추가 시간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신규 투자유치 및 실효성 있는 대체 사업자 발굴 작업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에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최근 출범한 ‘갈사만이 이어준 사람들 네트워크(만이사네)’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 연장에 따른 후속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수렴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추진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윤종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사업 기간 연장은 하동사무소와 경남도, 하동군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확보한 기간을 사업 시행자 확보와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사업의 정상화가 실질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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