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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65개의 구덩이...



-악마를 보려 거든 고개를 들어 서쪽과 동쪽을 보라...

2026-03-06(금) 10:54
사진=165개의 구덩이. 로이터연합뉴스
[칼럼] 165개의 구덩이...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미국과 이스라엘 아니,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예방?공격으로 165개의 구덩이가 생겼다.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를 핑계로 이라크를 박살내더니, 이제는 이란의 핵무기, 핵시설을 지우겠다며 공격 징후가 전혀 없었던 이란을 선제 공격, 수 천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강력하게 ‘설득’해서 이란 침공을 이끌어 냈다고 보도를 하자, 그 강력한 ‘설득’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혹시, 모사드가 트럼프의 가장 강력한 약점인 ‘앱스타인 파일’을 손에 넣고 트럼프를 강력하게 ‘설득’한 것은 아닐까?라는 설이 나오면서 만약, 앱스타인 파일이 사실이라면 트럼프는 그간의 언행과 달리, 추악한 자신의 성적 판타지 폭로가 두려워 이란 공격을 명령한 것은 아닐까?

실제로 네타냐후는 매관매직, 사기 등 범죄로 탄핵 위기 상황을 팔레스타인 침공으로 만회한 경험이 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예산안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탄핵이 임박하자 트럼프를 강력하게 ‘설득’하면서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

트럼프 명령으로 자국민을 살해한 ICE의 행패에도 트럼프는 사과 한 번 없었고, 이번 165개의 구덩이 책임도 회피하고 있다.

165개의 구덩이가 생긴 날 트럼프 처 멜라니아는 유엔안보리에서 “전 세계 어린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악마를 보려거는 고개를 들어 서쪽의 네타냐후를 보고 동쪽의 트럼프를 보라 더니, 일말의 양심도 보이지 않는다.

민간인을, 그것도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집단 학살한 더럽고 추악한 전쟁 범죄는 인간성 말살의 증거다.

이 165개의 구덩이는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업적을 증언하며 두고두고 회자될 것으로,
전쟁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악시오스 보드를 인용하는 매불쇼

이번 전쟁의 기획자가 네타냐후라고 보도하는 mbc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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