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광주사랑카드’의 할인 혜택과 구매 한도를 크게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조치로, 할인율은 기존 6%에서 7%로 높아지고, 월별 카드 충전 한도는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비 28억 원, 도비 28억 원, 시비 43억 원 등 총 9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소비자는 월 최대 200만 원까지 광주사랑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전액 사용할 경우 최대 14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 적용된다.
광주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 진작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특별 할인 확대 정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 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일) 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