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은 711억 달러로 26.0%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약 4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8,145억 달러로 사상 처음 8,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핵심 동력은 역시 반도체였다.
9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262.8% 증가하면서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 AI 산업 확대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수출 증가가 모든 산업의 체감경기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가 제조업 전반과 내수 경기로 얼마나 확산될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수출 8,000억 달러 돌파는 분명 주목할 기록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수출 기록’ 그 자체를 넘어 이 성과가 기업 투자와 일자리, 국민들의 생활경제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지켜보는 일이다.


2026.10.01(목)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