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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 개최

- ‘빛과 색채의 거장’ 클로드 모네 작품 40여 점 전시 -
- 원화에 가까운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는 모네의 예술세계 -

2026-06-23(화) 10:42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 포스터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을 원화와 가장 유사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 40여 점으로 선보인다. 또한 모네의 예술 활동을 5개 부문으로 구성해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클로드 모네는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색채와 순간의 인상을 화폭에 담아내며 인상주의 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화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동일한 대상을 시간과 계절, 빛의 변화에 따라 표현한 연작과 말년의 ‘수련’ 연작은 세계 미술사에 큰 영향을 남긴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는 미술 교과서에서 접하던 명작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화의 색채와 마티에르(질감), 붓질의 흔적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작품의 세부 표현과 화가의 예술적 특징을 더욱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 감상과 함께 미술 감성교육 및 체험 요소를 더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관람객들도 쉽고 흥미롭게 명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관람객들이 모네의 작품이 전하는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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