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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단사거리서 ‘마약퇴치 합동캠페인’ 펼쳐

- 관계 기관단체 합동, 불법 마약류 근절 의지 천명 -
- 마약류 위험성·사회적 폐해 등 범시민 참여 확산 -

2026-02-10(화) 11:33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 진주시는 10일 공단사거리 일원에서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마약 퇴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마약 퇴치 합동 추진단’의 핵심 사업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공단사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주시를 비롯해 진주경찰서와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 약사회,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과 사회적 폐해를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불법 마약류의 유통 및 오남용이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에 미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범시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진주시는 최근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마약에 대한 노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단속·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교육·홍보를 연계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해 캠페인과 예방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캠페인 참석자들을 격려하며“마약 문제는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펼쳐 마약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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